17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이 육군군수사령부에 방문해 국군장병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보훈청 제공)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군수사령부에 직접 방문하여 공무원과 공공기관 등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국군장병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대전보훈청은 육군군수사령부와 지난 2월 '6·25참전유공자 초청행사'를 성료하고 대전 거주 6·25 참전 유공자에게 '희망 박스 전달'사업을 했다.
서승일 대전보훈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헌신과 희생을 예우하고 존중하는 일상 속 보훈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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