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등 G7 공동성명 "이란, 핵무기 보유 불가"…긴장 완화 촉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美 등 G7 공동성명 "이란, 핵무기 보유 불가"…긴장 완화 촉구

모두서치 2025-06-17 13:16:50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주요 7개국(G7)은 16일(현지 시간) 공동 성명을 내고 이란의 긴장 완화를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G7 정상들은 이날 캐나다 캐내내스키스에서 회의한 후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캐나다 총리실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G7 정상들은 "중동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우리의 약속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G7은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가 있다"면서 "이란은 지역 불안정, 테러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G7은 "우리는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는 점을 일관적으로 분명히 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란 위기 해결이 가자지구 휴전을 포함한 중동에서의 광범위한 긴장 완화로 이어지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G7은 "우리는 국제 에너지 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며, 시장 안정을 지키기 위해 뜻을 함께하는 파트너들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도 했다.

NYT는 이번 G7 정상회의 주최국인 캐나다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동 성명에 서명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