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9월30일날!!
로마라는 이름이 생긴날이자
로마인생에서 제일 비글스러웠던 강렬한 첫만남인데
지금보니 진짜 감당안될거같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순둥이로마도 이름값하던 시절이 있었네요😂😂
숨은로마찾기!!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손바닥만한 크기가 실감 나시나요??ㅋ
저때의 로마몸이 지금의 로마꼬리보다도 작아요ㅋㅋㅋㅋ
이게 바로 로마의 첫 산책 순간이에오🐾
지금보니 아찔한순간인데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주인은 하수구가 위험한지도 모르고
그저 귀엽다고 순간포착한 사진이됴..ㅋㅋ
첫 산책후 첫 목욕!!
이렇게 씻기는게 맞는지 눈에 물 들어가도 되는지도 몰라서
열심히 서치하고 여기저기 물어보고
아주 걱정과 두려움이 가득했던 순간입니당ㅋㅋ
로마는 태생 잘생쁨이였어요!!😎😎
품에 쏘옥 들어왔던 핑크발바닥 로마는
183인 형아가 들기도 벅차게 컸고🤷
발매트가 로마 전용 슈퍼킹사이즈매트 같지만
지금은 눕지도 못하는 거대애기가 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동안 잘자라준 우리로마 많이 예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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