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국금거래소 6월 17일 기준 24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3.75g당 646,000원으로, 전일 대비 4,000원(-0.62%) 하락했다.
판매 가격은 550,000원으로 2,000원(-0.36%) 하락하며 금 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18K 및 14K 금시세는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다. 하지만 14K 금을 판매할 경우, 313,500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1,200원(-0.38%) 하락했다.
백금은 귀금속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내가 살 때 234,000원으로 1,000원(0.43%) 상승했고, 내가 팔 때 192,000원으로 1,000원(0.52%) 상승했다. 순은 시세는 변동 없이 유지되어, 내가 살 때 7,000원, 내가 팔 때 5,570원에 거래되었다. 전반적으로 금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백금만이 소폭 상승하며 변동성을 나타냈다. 투자자들은 귀금속 시장의 흐름을 주시하며 신중한 투자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