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모두투어는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 지역 상품 경쟁력 강화와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하이커우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모두투어 본사 관계자와 전국 주요 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했으며 관광팀과 골프팀으로 나뉘어 현지 주요 인프라를 둘러보며 상품성을 점검했다.
관광팀은 '미션힐스 리조트 하이커우'를 비롯해 '더 리츠칼튼 하이커우', '르네상스 하이커우 호텔' 등 주요 숙박시설을 인스팩션했다.
또 하이커우의 대표 인기 여행지인 기루옛거리 △무비타운 △HCC몰 △센트레빌 등의 현지 액티비티 체험을 통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 구성과 판매 전략을 논의했다.
골프팀은 미션힐스C.C의 인기 코스에서 직접 라운드를 체험하여 골프장 운영환경과 부대시설 등을 점검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하이난 하이커우 지역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자 이번 팸투어를 마련했다”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골프는 물론 관광까지 아우르는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기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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