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광주 도심 사무실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 없이 꺼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광주 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분께 광주 남구 백운동 한 상가 1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1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사무실 내부와 집기류가 타거나 그을리면서 소방서 추산 16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불이 사무실 내 멀티탭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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