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반사 효과?…파리 에어쇼서 에어버스 주문 '인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보잉 반사 효과?…파리 에어쇼서 에어버스 주문 '인기'

연합뉴스 2025-06-17 01:16:55 신고

3줄요약

보잉 "주문 발표보다 고객 지원에 집중"

사우디 항공기 임대업체 아비리스 측과 주문 계약 맺는 에어버스 사우디 항공기 임대업체 아비리스 측과 주문 계약 맺는 에어버스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최근 인도에서 보잉 여객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여파로 경쟁업체인 유럽 에어버스로 구매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에어버스는 세계 항공우주 박람회인 파리 에어쇼 개막 첫날인 16일(현지시간) 여러 건의 신규 주문 계약을 발표했다고 BFM TV가 전했다.

에어버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항공기 임대업체 아비리스(AviLease)로부터 중·단거리 기종인 A320네오 30대와 A350 화물기 10대를 주문받았다고 밝혔다. 총 70억 유로(약 11조원)에 상당하는 규모다.

아비리스와의 계약은 추후 A320네오 55대, A350 화물기 22대까지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에어버스는 설명했다.

에어버스는 아울러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항공사인 리야드 항공으로부터도 대형 A350-1000 25대를 주문받았다고 추가 발표했다. 리야드 항공은 향후 25대를 추가로 주문할 가능성이 있다.

에어버스는 "리야드 항공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A350-1000기종을 운용하는 첫 번째 항공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미국 보잉과 브라질 엠브라에르 기종을 이용해 온 폴란드의 LOT 항공은 이번에 처음으로 에어버스를 선택해 A220 40대를 확정 주문했다. 양측은 향후 84대 규모로 계약이 확대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에어버스가 신규 주문에 웃는 것과 달리 보잉은 최근 사고 여파를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보잉의 대변인은 AFP 통신에 "우리는 이번 박람회 기간 신규 주문 발표보다 고객 지원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 에어쇼의 보잉 깃발과 로고 파리 에어쇼의 보잉 깃발과 로고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sa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