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엔에스이엔엠이 신정부 출범과 함께 한한령 해제 기대감과 한중 관계 개선 추세에 힘입어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고병철 엔에스이엔엠 대표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충칭시를 방문해 현지 정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칭시 SF영화 촬영 스튜디오’를 둘러보았다.
특히 충칭시를 방문해 현지 정부와 MOU을 맺으며 한한령 해제에 발맞춘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한령 이후 한중 양국 간 공식 협력이 재개되는 첫 사례로, 중국 미디어 및 콘텐츠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지 정부 및 주요 플랫폼과 협력해 한중 합작 콘텐츠 공동 제작과 대규모 공연 및 문화산업 프로젝트 개발, 아티스트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달과 오는 10월에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충칭시 주관 콘서트 및 문화공연 등도 예정돼 있다.
또 '중국판 아마존'이라 불리는 징둥닷컴 등 중국 내 전자상거래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마케팅 및 비즈니스 협력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엔에스이엔엠 관계자는 "이러한 구조개선과 신사업 투트랙 전략을 통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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