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외무상, 이란과 전화회담서 "최대한의 자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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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무상, 이란과 전화회담서 "최대한의 자제 요구"

연합뉴스 2025-06-16 20:52: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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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16일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과 전화 회담을 갖고 사태 악화를 막기 위한 최대한의 자제를 요구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외무성에 따르면 이와야 외무상은 이날 오후 6시부터 15분간 통화에서 보복의 주고받기가 중동 전체에 파급되는 것을 깊이 우려한다며 "일본은 모든 관계자에게 최대한의 자제를 요구한다"는 취지를 전달했다. 또 현지 일본인 보호에 대한 협력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외무장관은 이란 측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외무성은 전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양국 간 다양한 차원에서 긴밀한 대화를 계속해나가기로 했다.

이란은 지난 13일 이스라엘로부터 기습공격을 받고서 나흘째 교전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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