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이준수 예술고등학교 깜짝 방문! 교복 입고 '폭풍 성장' 연기까지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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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이준수 예술고등학교 깜짝 방문! 교복 입고 '폭풍 성장' 연기까지 '척척'

메디먼트뉴스 2025-06-16 20:10: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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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재학 중인 예술고등학교를 깜짝 방문했다. 교복을 입고 등장한 추사랑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이준수와 함께 연기 수업에 참여해 뛰어난 재능을 뽐냈다.

6월 15일 공개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예고편에는 익숙한 얼굴의 추사랑이 교복을 입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고 영상 속 추사랑은 교복 차림으로 버스 정류장에서 누군가를 기다렸고, 이내 그녀의 앞에 이준수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준수는 "추사랑 아니냐"며 반가워했고, 추사랑 역시 "준수?"라고 답하며 활짝 웃었다. 두 사람은 2년 전 하와이에서 만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훈훈한 재회를 연출했다.

현재 고양 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인 이준수는 "우리 학교가 다른 학교보다 자유롭고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많은 것 같아서 사랑이를 초대했다"고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이준수의 초대로 학교를 방문한 추사랑은 언니, 오빠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에 추사랑은 "안녕하세요. 추사랑입니다. 도쿄에서 왔어요. 언니, 오빠 반가워요. 감사합니다"라며 수줍지만 또렷하게 자기소개를 했다.

이후 추사랑은 이준수와 함께 연기 수업에도 참여했다. 대본을 받은 추사랑은 처음에는 어색해하는 듯 보였지만, 곧이어 여러 가지 버전으로 즉석에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선보여 현장 관계자들과 이준수를 감탄하게 했다. 연기 선생님 또한 "진짜 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추사랑의 타고난 연기 재능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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