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원희 "표현력 많이 성장해…콘셉트 가장 잘 소화한 멤버=모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일릿 원희 "표현력 많이 성장해…콘셉트 가장 잘 소화한 멤버=모카"

pickcon 2025-06-16 18:16:19 신고

3줄요약
아일릿 쇼케이스 / 사진: 빌리프랩 제공

아일릿 원희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세 번째 미니앨범 'bomb'(밤)으로 돌아오는 아일릿(ILLIT)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세상으로 나온 소녀들이 겪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bomb'은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를 비롯해 총 5개 트랙이 수록된다.

타이틀로 선정된 '빌려온 고양이'는 아일릿의 당돌한 매력이 집약된 노래다. 첫 데이트의 설렘과 풋풋함이 담긴 프렌치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훅과 마법의 주문과도 같은 프랑스어 가사가 강렬한 매력을 선사한다.

원희는 이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준비한 것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데뷔 후에 여러 대학축제나 페스티벌 등 무대에 오르면서 더 좋은 무대를 하고 싶다는 욕심이 커졌다. 이번 앨범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연습했는데, 특히 성장한 부분은 표현력 같다. '빌려온 고양이'를 통해 무대가 긷되고 믿고 듣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기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는 누구인 것 같은지 묻자 그는 "인트로 때 모카 언니가 야옹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파트가 탐이 났다. 잘 소화한 것 같다"라고 답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아일릿은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bomb'을 발매,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