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54)가 한남동 빌라를 80억원에 사들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혜수는 3월 말 서울 한남동 한남리버힐 전용면적 242.3㎡를 80억원에 매입했다. 방 4개, 욕실 3개 구조다. 근저당권이 설정 돼 있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매수한 것으로 보였다.
김혜수는 한남리버힐 내 다른 가구에 살다가 같은 빌라 매물이 나와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리버힐은 경의중앙선 한남역 도보 15분 거리로, 유엔빌리지에서도 보안이 탁월하다.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를 비롯해 '빅뱅' 태양·배우 민효린 부부, 김하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거주했다.
김혜수는 내년 tvN '시그널2'로 인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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