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외국인 계절 근로자 위한 ‘한국어 소통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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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외국인 계절 근로자 위한 ‘한국어 소통교육’ 성료

투데이코리아 2025-06-16 17:16:45 신고

▲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13일 나주배원예농협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에게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13일 나주배원예농협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에게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13일 전남 나주배원에농협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언어 장벽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나주배원예농협 소속 필리핀 국적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기본 회화, 안전 수칙, 농작업 관련 실무 용어 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최구순 공사 총무인사처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농촌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며 “이번 교육이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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