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전국 Auto 전시장서 ‘BYD 씰’ 프리뷰 전시

▲ BYD의 전기세단 ‘BYD 씰(Seal)’의 모습. 사진=BYD코리아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BYD코리아는 전국 15개 공식 Auto 전시장에서 하반기 출시 예정인 ‘BYD 씰(Seal)’을 프리뷰 전시를 통해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BYD 씰은 브랜드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는 중형 전기세단 모델로, 전기차 라인업 중 처음으로 셀투바디(Cell-to-Body)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전시되는 차량은 듀얼모터가 장착된 BYD 씰 AWD 모델이며, iTAC(지능형 토크 적응 제어) 시스템이 적용돼 주행 성능을 극대화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는 “브랜드 출범 당시부터 BYD 씰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고객이 많았다”며 “공식 출시까지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및 전기차 보조금 산정 등의 과정이 남아있지만, 고객들이 이른 시점에 만나보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프리뷰 전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BYD 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YD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전국 BYD Auto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