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이달부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편리한 여행을 돕는 '휠체어리프트 관광버스 임차비 지원사업'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여가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누구나 살기 좋은 무장애 도시 마포' 실현을 목표로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휠체어 이용 장애인 1인 이상을 포함한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그룹이며, 마포구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주사 무소가 마포구에 있는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다.
여행은 1박 2일 이내의 관광 일정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관광버스를 빌려 이용한 뒤 임차비를 마포구에 신청하면 된다. 단, 사전에 예산 소진 여부와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지 등을 마포구 장애인복지과에 확인해야 한다.
박강수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모두가 차별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 마포 실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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