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폭풍성장…14살 맞아? 놀라운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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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 폭풍성장…14살 맞아? 놀라운 비율

모두서치 2025-06-16 16:33: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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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근황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 공개한 예고 영상에는 추사랑이 배우 이종혁의 작은 아들 이준수를 만난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추사랑은 교복을 입은 모습이다.

추사랑은 버스 정류장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이어 선글라스를 낀 이준수가 등장했고 웃음을 참았다.

이준수는 선글라스를 벗으며 "추사랑 아니냐"고 말했다.

추사랑도 "준수?"라며 웃었다. 두 사람은 2년 전 하와이에서 만난 적이 있다.

올해 14살인 추사랑은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놀라운 비율을 자랑했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인 이준수 역시 훤칠한 키,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이준수는 추사랑이 한국에 온 소식을 들었다고 한다.

이준수는 "우리 학교(고양예술고등학교)가 다른 학교보다 자유롭고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많은 것 같아서 사랑이를 초대했다. 사랑아, 기대해"라고 말했다.

이준수는 추사랑과 함께 자신이 다니는 학교 교정을 거닐었다.

추사랑은 "한국 학교에 가봤는데, 조금 다르다"고 말했다. 이준수는 "어떤 부분이? (다르냐)"고 물었다. 추사랑은 "책상"이라고 답했다.

이준수가 "일본 책상은 어떠냐"고 묻자 추사랑은 "일본 책상은 플라스틱이다"고 답했다. 이준수는 "한국은 나무다"고 언급했다.

추사랑은 "학교가 기대된다"고 말했고, 이준수는 미리 준비한 실내화를 꺼냈다. 두 사람은 실내화를 함께 신고 학교에 갔다.

추사랑은 "안녕하세요. 추사랑입니다. 도쿄에서 왔어요. 언니, 오빠 반가워요. 감사합니다"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이를 들은 학생들은 열렬히 환호하며 박수를 쳤다.

두 사람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후 7시 5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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