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3일 안동복합 2호기 건설현장의 무재해 달성을 위해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 주재로 안동복합 2호기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건설현장을 방문한 서 부사장은 ▲스마트 안전관리센터 운영현황 보고 ▲2호기 건설현장 위험요소 점검 ▲협력사 안전 관리 이행실태 확인 등을 직접 살폈다.
서 부사장은 "협력사와 긴밀한 소통으로 안전 취약 개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조치를 통해 모든 작업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최우선 무재해 건설현장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준동 사장을 비롯한 남부발전 경영진들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 대비해 지난 5월 영남파워를 시작으로 9일 하동, 부산 등 전 사업소 및 주요 출자회사를 방문해 현장 발전설비 가동 상태와 전력수급 비상상황실 운영 현황,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취약부 대비태세 등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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