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전원주택 전문 시공사 ‘주식회사 미건하우징’이 오는 6월 17일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고객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건설(주택시공) 부문 1위를 수상할 예정이다. 이번 수상은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로,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의 진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미건하우징은 ‘집은 단순한 건물이 아닌, 사람의 삶이 담기는 공간’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주택 시공에 앞장서고 있다.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고객 성향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공 중에는 실시간 공유 메신저 ‘해피톡’을 통해 고객과 각 담당자가 소통하고 공사 현황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특히 김대기 대표는 수많은 주택을 직접 시공해온 목수 출신 CEO로, 모든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설계자·인테리어 디자이너·건축 매니저와 긴밀히 소통해 공사 품질과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동식 주택의 단점을 보완하고 품질을 강화한 현장 제작형 체류형 쉼터를 선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대기 대표는 “2025 대한민국 고객만족지수 1위 수상을 5년 연속 이어가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신뢰를 바탕으로 더 나은 주거문화를 만들어가는 주택 시공사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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