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눈앞' 상무 이정용, 17일 잠실 NC전서 시구…"팬들 그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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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눈앞' 상무 이정용, 17일 잠실 NC전서 시구…"팬들 그리웠다"

모두서치 2025-06-16 16:04: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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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상무(국군체육부대) 야구단 소속의 투수 이정용이 전역을 앞두고 시구자로 잠실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이정용이 시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0년 LG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이정용은 2023년까지 4시즌 통산 202경기 17승 9패 4세이브 42홀드 평균자책점 3.57을 기록했다.

그는 2023시즌 팀 통합 우승 달성에 기여한 뒤 그해 12월 상무에 입대했다. 17일 전역하는 이정용은 곧바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정용은 구단을 통해 "전역에 맞춰 시구자로 팬들께 인사할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 잠시 떠나 있는 동안 잠실야구장 생각이 많이 났고, 관중석을 가득 채워주는 팬들이 그리웠다"며 "군 생활 동안 LG 팬으로서 많이 응원했다. 이제는 다시 선수로 돌아가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18일 잠실 NC전에서는 걸그룹 HITGS(힛지스)의 멤버 혜린이 시구, 서희가 시타를 하고, 19일에는 LG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타볼 모으기'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팬 곽찬규 씨가 시구자로 잠실구장 마운드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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