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전국 각 지역에 있는 개신교 선교기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지자체들이 힘을 모은다.
16일 대구 중구에 따르면 오는 20일 광주에서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기 위한 지방정부 협의회(협의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이 열린다.
협의회에는 선교기지가 있는 중구와 광주 남구, 청주시, 공주시, 김제시, 전주시, 목포시, 순천시 등 지자체 8곳이 참여한다.
협의회는 올해 선교기지 학술용역을 마무리하고, 전문가와 함께 국제학술대회를 열어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대구 중구에는 대구제일교회, 대구동산병원 구관, 계성학교아담스관, 선교사 챔니스 주택 등 총 9개의 선교유적이 있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개신교 선교기지 유적이 세계유산에 등재된다면 역사와 문화를 연계한 고부가가치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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