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SK스토아가 TV 쇼핑 업계 최초 테슬라의 '2025 모델Y 페이스리프트(주니퍼)'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공개한다.
SK스토아는 오후 7시부터 SK스토아 쇼핑라이브 방송에서 해당 차종 장기 렌터카를 소개한다. 이번 상품은 ‘아우토믹 렌터카 비교견적 서비스’, ‘메리츠캐피탈 렌터카’와 함께한다.
SK스토아는 최근 테슬라 모델Y 주니퍼의 판매량이 급증한 점을 바탕으로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 실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5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 중 테슬라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장기 렌터카 상품은 월 67만 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7영업일 이내 출고 가능하다. 방송 중 상담 예약을 신청하면 담당 영업 사원이 해피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SK스토아는 방송 후 상담 예약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상품권 3만 원권을 증정한다. 또 상담 예약 후 출고까지 한 고객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최근 인기 모델로 떠오른 테슬라 모델Y를 더욱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장기 렌터카 상품으로 마련했다”며 “테슬라를 선호하는 고객층의 시청 유입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라방’에 편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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