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가 지난해 국산 다연장로켓인 천무를 구입한 사실이 사우디 측의 공개로 인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계약 자체는 작년에 이미 체결되었으나 사우디 측의 요청에 의해 계약 내용은 일체 공개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기사에 따르면 한화 뿐만 아니라 탄약 제조 업체인 풍산도 1500억원에 가까운 이득을 보았다고 합니다
작년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방한때 만남을 가진 재벌 총수급 중에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도 있었는데
사우디와의 계약으로 제일 먼저 이득을 보게 된 건 한화가 되었습니다.
또한 현대 로템도 페루에서 최대 99대 2500억 규모의 k808 장갑차 1차 계약서를 제출하고
현재 세부 사항을 담은 2차 계약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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