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8시 57분쯤 제주시 도남동 연북로에서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나 소방이 진압하고 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에서 달리던 차량에 불이 났으나 인명 피해 없이 10분 만에 꺼졌다.
16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7분쯤 제주시 도남동 연북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신고 접수 10분여 만인 오전 9시 7분쯤 출동한 119에 의해 완전히 진화됐다.
운전자는 주행 도중 3차선에서 정차해 차량에서 탈출한 것으로 알려져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Copyright ⓒ 한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