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4시6분께 평택 현덕면 화양리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농작물 등을 보관하던 창고 1동과 내부 농작물이 소실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펌프차 등 장비 17대와 소방관 34명 등을 투입해 화재 발생 3시간 42분여 만인 오전 7시48분께 완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