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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샵은 Z세대 소비자들을 겨냥한 인플루언서 기반 큐레이션 커머스다. 국내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고르고 착용한 제품을 기반으로 구성된다.
고객들은 해당 인플루언서의 스타일을 따라 구매하는 ‘셀럽픽 쇼핑’을 경험할 수 있고, 상품은 모두 국내 동대문 기반의 공급처를 통해 확보된다.
인플루언서는 스타일 기획과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상품 발주부터 물류까지의 전 과정을 알리와 파트너사가 일괄 지원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다음달 진행되는 기획전은 셀럽샵의 베타 테스트 기간 중 입점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한 특별 이벤트다.
참여 인플루언서들 역시 개인 브랜드 인지도 상승, 초기 판매 성과 극대화, 글로벌 대상 마케팅 지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프랑스, 스페인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도 노출 및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인플루언서에게도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알리 관계자는 “이번 셀럽샵은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새로운 글로벌 K패션 진출 모델”이라며 “인플루언서가 직접 선택하고 피팅한 신뢰도 높은 상품을 통해 고객의 감성적 공감과 실질적 구매 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리는 현재 베타 론칭에 참여할 국내 인플루언서를 모집 중이다. 패션 감각과 SNS 영향력을 겸비한 인플루언서라면 누구든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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