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하키, 프랑스에 밀려 FIH 네이션스컵 첫 패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남자 하키, 프랑스에 밀려 FIH 네이션스컵 첫 패

모두서치 2025-06-16 08:41:07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한국 남자 하키 국가대표팀이 프랑스에 밀려 국제하키연맹(FIH) 네이션스컵 첫 패를 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민태석 감독(국군체육부대)이 이끄는 하키대표팀은 지난 15일(한국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국립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4~2025시즌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5-6으로 패배했다.

한국은 16일 오후 3시 웨일스와의 2차전, 18일 오후 3시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3차전을 준비한다.

조별리그는 각 조 상위 2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하며, 최종 우승 팀은 다음 시즌 상위 리그인 FIH 프로리그로 승격한다.

경기 초반은 한국의 흐름이었다.

한국은 이정준(성남시청)의 선제골, 양지훈(김해시청)의 멀티골, 임도현과 박철언(이상 성남시청)의 연속골에 힘입어 3쿼터를 5-1로 마쳤다.

하지만 마지막 쿼터에 돌입한 프랑스가 맹추격을 시작했다.

프랑스는 내리 5골을 퍼부으며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다.

경기 종료 46초를 남기고 역전을 허용한 한국은 프랑스에 무릎을 꿇으며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한편 올 시즌 네이션스컵은 ▲한국 ▲프랑스 ▲웨일스 ▲남아공(이상 A조),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일본(이상 B조) 등 8개국이 참가해 우승을 다툰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