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6월14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소재 ‘성동상가아파트’ 18D평형(62.28㎡) 2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9억1000만원에서 18억8000만원 오른 21억9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5월 21일이었다.
이어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극동2’ 54평형(156.91㎡) 10층은 29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8억30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21억5000만원으로 2024년2월에 거래된 바 있다.
서초구 반포동 소재인 ‘한신서래’ 53평(147.67㎡) 3층은 27억8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6월 9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2억2500만원으로, 5억5500만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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