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박수지, 150kg→78kg 대성공! "미나 언니 루틴 다 따라 해" 놀라운 감량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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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박수지, 150kg→78kg 대성공! "미나 언니 루틴 다 따라 해" 놀라운 감량 비법 공개

메디먼트뉴스 2025-06-16 05:32: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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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인 박수지 씨가 무려 72kg 감량에 성공하며 놀라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지 씨는 150kg에서 78kg까지 체중을 줄이며 건강한 변화를 이뤄냈고, 그 비결로 미나의 철저한 관리 루틴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박수지 씨는 6월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 계정에 "어제 78㎏, 벌써 70㎏대 진입해서 누구보다 좋아해 주는 필미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성공을 알리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녀는 글에서 "예전엔 미나 언니가 관리하는 거 보면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 루틴을 다 따라 하는 나 자신이…예전엔 야식이나 술 먹을 돈으로 건강관리하는 데 쓴다랄까...이제 조금씩 그들을 이해하고 있다"며, "저 더 열심히 해볼게요"라고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박수지 씨는 동생 류필립에게 자신이 다이어트를 위해 어떤 관리를 하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미나의 옆에 서서 한층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하자, 류필립은 누나와 아내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보며 "진짜 별 차이가 안 나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는 박수지 씨의 다이어트 성공이 얼마나 놀라운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편, 1972년 12월생으로 올해 52세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미나는 류필립의 누나인 박수지 씨와 함께 다이어트 과정을 담은 영상을 올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박수지 씨는 당초 150kg이었던 체중을 78kg까지 줄이는 데 성공하며 총 72kg을 감량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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