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가수 윤종신이 폭풍 성장한 딸 라임 양의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어느덧 고등학생이 된 라임 양은 큰 키와 밝은 미소, 늘씬한 몸매로 '국가대표 엄마' 전미라의 우월한 유전자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종신은 6월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벌써 고등학생, Lime Yoo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딸 라임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임 양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큰 키와 밝은 미소, 그리고 늘씬한 몸매가 돋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는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이자 스포츠 해설가인 엄마 전미라를 쏙 빼닮은 듯한 모습으로, 우월한 유전자의 힘을 여실히 보여줬다. 윤종신의 게시물은 딸의 성장에 대한 아빠의 뿌듯함과 애정이 듬뿍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