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프리 선언 후 수입 공개 "아나운서 월급, 프로그램마다 받는다"…전현무 냉철 조언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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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프리 선언 후 수입 공개 "아나운서 월급, 프로그램마다 받는다"…전현무 냉철 조언 '폭소'

메디먼트뉴스 2025-06-16 04:49: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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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MBC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자신의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KBS 둘째 아들'을 자처하며 열정을 드러냈고, 그의 수껑에 대한 동료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전현무는 특유의 냉철한 조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월 1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출연했다. 김대호는 자신을 "KBS 둘째 아들"이라고 소개하며, "그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걸 상징적으로 얘기한 것"이라며 방송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K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을 언급하며, "어차피 퇴사하고 한동안 저를 갈아버릴 생각으로 나왔다. 불러만 주시면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김대호의 프리랜서 전향 후 수입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듣기엔 출연료가 100배 이상 늘었다고 들었다"며 김대호의 수입에 대해 직접적으로 물었다.

이에 김대호는 "아나운서 월급 정도를 받는 건데 그걸 프로그램마다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는 프리랜서 전환으로 인한 수입 상승 폭이 상당함을 짐작게 하는 대목이었다.

엄지인의 질문을 들은 김숙은 "약간 프리랜서를 고민 중이신 거냐"며 엄지인의 속내를 의심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전현무가 된다, 안 된다를 잘 안다"면서 프리랜서 선배인 전현무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단호하게 "붙어있어라"라고 냉철하게 조언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김대호의 솔직한 수입 공개와 선배들의 재치 있는 반응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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