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1위에 올랐다.
15일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10차전에서 10-5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화는 33일만에 1위를 탈환했다. 앞서 한화는 지난 5월 14일 두산에 패배하면서 2위로 떨어진 바 있다.
이날 0-4로 뒤지고 있던 4회말 동점을 만들고 역전을 노렸다.
이어 5회말 역전에 성공했으나 이날 오후 6시43분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됐다.
이후 약 1시간40분 후 경기가 다시 재개됐고, 9회말 2사 후 노시환이 LG 정우영에 우중간 솔로포를 터뜨리며 한화가 10-5 역전승을 거뒀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