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노리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연장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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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노리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연장 우승

뉴스컬처 2025-06-15 18:26: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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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노리스가 연장 접전 끝에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KPGA
숀 노리스가 연장 접전 끝에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KPGA

[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숀 노리스가 연장전 끝에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년 연속 외국인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15일 경기도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7293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노리스는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일본의 사카모토 유스케와 동률을 이뤘다. 승부는 연장 2차전에서 갈렸다. 18번홀(파5)에서 열린 연장에서 노리스는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극적인 승리를 완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노리스는 상금 2억6000만원과 함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년 시드를 확보했으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통산 8승째를 기록하게 됐다.

숀 노리스가 연장 접전 끝에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뉴스컬처
숀 노리스가 연장 접전 끝에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뉴스컬처

총상금 13억원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일본골프협회(JGTO)가 공동 주관했으며, 양국을 대표하는 선수 144명이 출전해 자존심을 걸고 실력을 겨뤘다.

안산(대부도)=뉴스컬처 이준섭 rhees@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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