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8언더파 연장우승 션 노리스 "오래 선수로 뛰고 싶고 우승도 더 많이 하고 싶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KPGA]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8언더파 연장우승 션 노리스 "오래 선수로 뛰고 싶고 우승도 더 많이 하고 싶다"

골프경제신문 2025-06-15 17:26:00 신고

션 노리스(사진=KPGA)
션 노리스(사진=KPGA)

 

◇2025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6월 12일(목)~15일(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코스(Par72. 7293Yard)←남춘천컨트리클럽(파71. 7335야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2라운드 36홀 후 상위 60위 컷오프)

-총상금 13억원, 우승상금 2억6000만원

-디펜딩 챔피언 : 오기소 타카시(2024)

-우승자 특전 : KPGA투어, 일본투어 시드 2년(2026년~2027년) 제네시스포인트 1000점.

-출전선수 144명 : △오기소 타카시 양지호 이준석 이태훈(5년간 역대우승자) △마에다 코시로, 히가 가즈키, 나베타니 타이치, 이상희(전년대회 상위입상자) △함정우 김영수 김태훈 박상현 이수민 전가람 최승빈 김민규 한승수 문도엽 김홍택 정찬민 김비오 이태희 백석현 김백준 박은신 이형준 조우영 이대한 이동민 김찬우 김동민 이정환 옥태훈 강경남 조민규 최진호 장희민 송민혁 황중곤 임예택 강윤석 신용구 유송규 김민수 황도연 박경남 강태영 고석완 등(KPGA투어 61명) △송영한 류현우 고군택, 쇼겐지 타츠노리, 이마히라 슈고, 이나모리 유키, 이와타 히로시, 션 노리스, 키노시타 료스케, 아사지 요스케, 키노시타 유타, 요시다 타이키, 이시자카 토모히로, 이와타 히로시, 카프마타 료, 타케야수 순야, 이치하라 코다이, 호리카와 미쿠무, 오츠키 토모하루, 미야자토 유사쿠 등(일본투어 60명) △김경태 맹동섭 배상문 안성현A 이승민 이창우 등(추천 14명)

-불참 : -

-역대우승자 : 양지호(2023) 이준석(2022) 이태훈(2021) 서요섭(2019) 박상현(2018)

-역대기록 △다승 : 없음 △연속우승 : 없음 △타이틀방어 : 없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 - △신인우승 : - △아마추어우승 : - △연장전 : 없음 △홀인원 : 2회 △코스레코드 ; -

-2024년 결과 : 1.오기소 타카시 -14(우승), 2.장유빈-13, T3.마에다 코시로-히가 가즈키 -11, T5.이태훈-나베타니 타이치-이상희 -8, T8.빅은신-최승빈-옥태훈-이동환 -7.

-2023년 결과 : 1.양지호 -20(우승), 2.나카지마 케이타 -19, 3.사터 타이헤이 -18, 4.장동규 -17, 5.카와모토 리키 -16, T6.요시다 타이키-이마모리 유키 -15, T8.송영한-오이와 류이치 -14.

-2022년 결과 : 1.이준석 -21(우승), 2.이규민 -20, 3.정태양 -19, 4.이태희 -16, T5.황중곤-고군택 -14, T7.이대한-김태호-최찬-김준성-김진성 -13.

-특별상 △홀인원 : 5번홀(코지마 안마의자) 8번홀(KCC오토 벤츠 E클래스) 12번홀(라부티크블루 스파이용권) 15번홀(렉스필 침대세트) △코스레코드 : 더헤븐리조트 2박

-컷오프 : 2025년(4언더파 140타 78명) 2024년(이븐파 142타 63명) 2023년(3언더파 143타 69명)

-2025년 기록 △타이틀방어 : 없음 △와이어투와이어 : 없음 △코스레코드 : 63타(이형준-옥태훈 1R) △홀인원 : 이규민(1R 8번홀)

 

●4라운드합계 18언더파 연장우승 션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공동7위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합계 9언더파 135타 공동7위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합계 12언더파 204타 공동5위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1위(연장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1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 여러 나라의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장단점이 있다면.

여러 나라의 투어를 뛰면서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특히 한국에 오는 것은 늘 좋아했는데 올해도 한국에서 대회를 치를 수 있어 기뻤다.

- 앞으로의 목표는.

55세까지 10승을 하고 싶다. 할 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오래 선수로 뛰고 싶고 우승도 더 많이 하고 싶다.

 

Copyright ⓒ 골프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