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리오넬 메시가 침묵했고 인터 마이애미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15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하드록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알 아흘리와의 FIFA 클럽월드컵 A조 예선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FIFA 클럽월드컵 개막전으로 관심이 쏠렸다. 특히, 메시의 발끝을 주목했지만, 소득은 없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알 아흘리에 기세를 내줬다. 전반 8분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골키퍼 선방으로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후 전반 30분에는 실점을 허용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되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인터 마이애미의 위기는 이어졌다. 전반 41분 페널티킥을 허용한 것이다. 하지만, 골키퍼의 선방으로 또 가슴을 쓸어내렸다.
득점 기회도 있었다. 전반 막판 메시가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선보였는데 골대를 강타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인터 마이애미는 후반 고삐를 당겼다. 후반 11분 메시의 강력한 슈팅을 선보였지만, 선방에 막히면서 고개를 숙였다. 후반 18분에도 메시가 나서 득점 작업에 집중했지만, 결실을 보지 못했다.
알 아흘리도 득점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결국, 골은 나오지 않았다.
FIFA 클럽월드컵 개막전은 지루한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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