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뉴스] 김혜인 기자 = 올여름 가장 짜릿한 현실 공포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노이즈> (감독 김수진, 제작 바이포엠스튜디오)가 개봉에 앞서 독특한 테마의 시사회 3종 세트를 마련해 관객들과 만난다. ‘귀틀막 시사회’, ‘불금 심야 시사회’, ‘손 없는 날 시사회’ 등 컨셉을 살린 사전 이벤트로 개봉 전 흥행 열기를 조기 점화할 전망이다. 노이즈>
<노이즈> 는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아파트 단지에서 여동생이 실종된 후, 주인공 주영(이선빈)이 벌이는 진실 추적을 그린 현실 밀착형 공포 스릴러. 최근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공포와 서스펜스로 더위를 식히려는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이즈>
오는 6월 16일(월), 메가박스 코엑스 Dolby Cinema관에서는 ‘귀틀막 시사회’가 개최된다. Dolby 음향 시스템을 갖춘 특화 상영관에서 진행되는 본 시사회는 영화의 핵심 요소인 ‘소리’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영화 주연배우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 류경수, 전익령, 백주희와 김수진 감독이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6월 20일(금)**에는 롯데시네마 홍대 광음시네마에서 공포영화에 최적화된 시간대인 밤 10시, ‘불금 심야 시사회’가 열린다. 자정 무렵 마무리되는 이번 시사회는 심야의 정적 속에서 <노이즈> 의 서늘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이즈>
또한 6월 24일(화), 손 없는 날로 알려진 길한 날짜에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손 없는 날 시사회’가 열린다. 이사하기 좋은 날로 여겨지는 손 없는 날에,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를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이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컨셉 시사회에 참석하는 전 관객들에게는 ‘무소음 투명 부채’가 증정되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영화의 주제를 위트 있게 담아낸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도 선물로 제공된다. 영화 콘셉트를 반영한 실용적이고 센스 있는 굿즈는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제작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관객들이 영화의 메시지를 색다른 방식으로 미리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사회를 마련했다”며 “영화처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가 <노이즈> 만의 공포 미학을 완성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노이즈>
한편 <노이즈> 는 오는 6월 25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다양한 시사회의 상세 정보는 바이포엠스튜디오 공식 SNS 및 각 극장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이즈>
Copyright ⓒ 서울미디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