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 김포시는 인근 주민과 차량에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1분경 양촌읍 학운리 4276번지 일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현재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며, 김포시는 긴급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는 창문을 닫고,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여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소방 당국이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진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조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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