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대구시는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 중 2·28 중앙광장에는 물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워터 콘서트'가 마련된다. 물을 맞을 수 있는 '워터캐논'과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인사이드 스탠딩존'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코오롱 야외음악당에는 비가 와도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돔을 설치한 '놀러와요 Egg섬'이, 두류공원 제2주차장에는 '치맥 더 클럽'이 조성된다.
이외에도 성격 유형에 맞는 음식을 추천하는 치맥 여행자의 거리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 국내 인기 가수의 공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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