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최혜진, 첫 우승 놓고 공동 선두 5명과 '최후 혈전'...마이어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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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최혜진, 첫 우승 놓고 공동 선두 5명과 '최후 혈전'...마이어 클래식

골프경제신문 2025-06-15 09:38:15 신고

6명이 공동 선두. 사진=LPGA
6명이 공동 선두. 사진=LPGA

202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합류한 최혜진(롯데)이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다만, 전날 2명과 공동선두였으나 무려 6명이 공동선두를 형성하면서 최혜진에게 그만큼 부담이 되고 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611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

최혜진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추가해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마들렌 삭스트롬(스웨덴), 나나 코에르츠 매든센(덴마크), 렉시 톰슨(미국), 소피아 가르시아(파라과이),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등과 공동 선두에 나섰다.  

최혜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11번 우승했고,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지만 LPGA투어에서는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지만 아직 우승과 인연이 없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3위 넬리 코다(미국), 지노 티티쿨(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출전하지 않아 최혜진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카리스 데이비드슨(호주)가 선두와 2타 차로 단독 7위에 올라 있다.

이소미가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쳐 이민지(호주) 등과 공동 12위를 마크했다.

이미향은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9위, '루키' 윤이나는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29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합계 3언더파 212타로 전인지 등과 공동 35위에 머물렀다.

JTBC골프는 16일 오전 1시45분부터 최종일 경기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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