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김지원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꽃처럼 화사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그녀의 모습은 마치 요정을 연상케 했다.
지난 6월 8일, 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순백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강렬한 레드립과 대비되는 하얀 피부는 그녀의 청초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마치 동화 속 요정 같은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김지원은 특유의 우아한 아우라까지 과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김지원은 2026년 상반기 중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촬영을 앞두고 있어, 안방극장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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