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고현정이 직접 부추전 요리에 열중하는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올해로 만 54세가 된 고현정은 요리 삼매경에 빠진 모습 속에서도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6월 8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식당에서 부추전을 만들고 있는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화사한 분홍색 블라우스에 검정 스커트를 입고 능숙하게 부추전을 부치고 있었다.
특히 요리에 잔뜩 열중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주변 사람들이 전을 만드는 모습을 본 고현정은 "다들 너무 잘하는데?"라며 귀여운 견제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고현정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였다. 요리하는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빛나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1971년 3월생인 고현정은 현재 만 54세이지만, 여전히 데뷔 초와 다름없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하며 '리즈 갱신' 중임을 입증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SBS 새 드라마 '사마귀' 공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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