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김혜성 만남에 네티즌 “고막 괜찮나?”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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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김혜성 만남에 네티즌 “고막 괜찮나?” 폭소

스타패션 2025-06-14 22:44: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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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찬호 인스타그램
/사진=박찬호 인스타그램

 

“우리의 딸들, 우리의 선수가 만나다”는 감동적인 멘트와 함께 올라온 한 장의 사진. 야구계 대표 투머치토커(TMT) 박찬호와, 이제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코리안 빅리거의 계보를 잇게 된 김혜성이 함께한 모습이다. 훈훈한 미소가 오가는 그 순간, 팬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한 가지로 쏠렸다. “김혜성 고막은 괜찮은가요?”

SNS에는 “저 날 한 3만 단어 들었을 듯”, “박찬호 입 열면 경기 끝날 때까지 못 나간다”, “혜성아, 표정은 웃고 있지만 귀는 울고 있지?” 등 재치 넘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박찬호는 미국 MLB 활동 시절부터 특유의 입담으로 유명세를 떨쳐왔고, 은퇴 후에도 각종 방송과 연설에서 ‘말 많은 전설’로 활약 중이다. 그와 정면으로 대화(?)를 나눠야 하는 김혜성의 입장에선 체력 못지않게 청력도 중요했을 터.

/사진=박찬호 인스타그램
/사진=박찬호 인스타그램

 

하지만 사진 속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따뜻한 분위기를 풍긴다. 박찬호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김혜성의 해맑은 웃음이 조화를 이루며, 선후배 간의 끈끈한 정을 느끼게 한다. 말이 많든 적든, 그 중심에는 ‘야구’라는 공통의 열정이 있는 셈이다.

고막은 잠시 쉬어가도 좋다. 하지만 이런 만남은 오래도록 기억될 이야기다. 오늘도 한국 야구의 과거와 현재가 한 프레임 안에 공존한다.

/사진=박찬호 인스타그램
/사진=박찬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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