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최예지가 루프탑에서의 한밤을 담은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이목을 끌었다. “나 위스키 좋아하네✨”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게시물 속 그녀는 어깨 라인을 드러낸 구조적인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시원한 야경을 배경으로 매혹적인 미소를 지었다. ‘#발베니바’ 해시태그가 더해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번 착장은 군더더기 없이 정제된 미니멀 디자인과 날렵한 커팅이 돋보이는 화이트 원피스가 중심이다. 과감하게 내려간 오프숄더 넥라인은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슬림한 블랙 벨트로 허리라인을 강조해 전체적인 실루엣에 입체감을 더했다. 골프웨어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 무드를 시도한 점이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사진 속 최예지는 짧은 단발 헤어에 은은한 메이크업, 심플한 목걸이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댓글창에는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요”, “우아함이 폭발하네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으며, 밤하늘과 조명, 스타일이 어우러진 무드는 감성적인 여름 나잇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화이트 원피스는 여름 시즌 누구나 하나쯤 갖춰야 할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여기에 벨트를 활용해 실루엣을 정돈하고, 주얼리는 미니멀하게, 헤어는 단정하게 연출하면 최예지처럼 도회적인 분위기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도심 속 루프탑 데이트나 여름밤 모임에 응용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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