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아니다"…박준휘·우진영, 불륜 논란 자필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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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아니다"…박준휘·우진영, 불륜 논란 자필 사과문

인디뉴스 2025-06-14 21:18: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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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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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박준휘와 우진영이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사실 무근임을 밝히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박준휘 “모든 책임 내게…오해 불러일으킨 행동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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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휘는 6월 13일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논란이 불거진 이후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그리고 바로 입장을 밝히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약혼자와 가족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드렸다”며 “약혼한 사람으로서 늦은 시간 여성 동료와 단둘이 있는 것은 분명 오해를 살 수 있는 행동이었다. 그로 인해 신뢰를 저버린 점은 제 잘못”이라고 전했다.

또한 “우진영과는 동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라며 사적인 교류는 없었고, 해당 상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자신에게 있다고 덧붙였다. 박준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며 성찰의 뜻을 밝혔다.

같은 날 우진영 역시 SNS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하며 “입장 정리가 늦어진 점,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우진영 “부적절한 행동 없었다…불편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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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영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4일 공연 종료 후 박준휘와 함께 식사를 한 뒤 그의 집에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졌다. 그는 “분장과 헤어 제품 정리를 위해 씻고 나오라는 말을 들었고, 당시 박 배우는 약혼자와 영상통화 중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거실에서 공연 영상을 보며 대화를 나누던 중 약혼자분이 방문했고, 상황을 설명드린 후 저는 곧바로 자리를 떴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떠도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어떠한 형태의 부적절한 행동도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우진영은 “박준휘의 개인 공간에 방문한 것은 분명 제 불찰”이라며 “이성적 교류가 없었기에 괜찮을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이 잘못이었다. 모든 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논란의 시발점이 된 SNS 게시물은 현재 삭제됐으며, 두 배우는 출연 중이던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에서 하차했다. 특히 해당 작품은 우진영의 공식 데뷔작이었던 만큼, 이번 일로 인해 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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