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진영, 옛 직장 상사 임철수와 살벌한 재회...박보영·원미경 보호 고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미지의 서울' 박진영, 옛 직장 상사 임철수와 살벌한 재회...박보영·원미경 보호 고심

뉴스앤북 2025-06-14 21:18:43 신고

3줄요약
[사진=tvN]
[사진=tvN]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이호수(박진영 분)가 김로사(원미경 분)의 건물 매각 건을 두고 옛 직장 상사 이충구(임철수 분)와 일대일 협상에 돌입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오늘(14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미지의 서울' 7회에서는 로펌 사직 후 김로사의 법률 대리인이 된 이호수가 로사빌딩 매각 회의에 참석했다가 예상치 못한 인물인 이충구를 만나게 된다. 이충구는 이미 이호수가 김로사의 대리인임을 알고 있었지만, 이호수는 그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거 최고의 로펌에서 함께 일하며 이호수를 잘 알고 있는 이충구는 치밀하고 냉철한 관찰력과 통찰력으로 이호수를 날카롭게 공격한다. 특히 이 프로젝트 담당자인 유미래(박보영 분)가 이호수의 동창임을 알고 김로사와 유미래까지 언급하며, 늘 선을 지키는 이호수의 장점이자 약점을 파고들어 그의 마음을 흔든다.

이에 이성적인 이호수도 잠시 흔들리지만, 곧 차분한 법률 대리인의 모습으로 돌아와 이충구를 상대한다. 이호수는 허를 찌르는 이충구의 말에 자극받으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김로사와 유미지, 유미래 쌍둥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이처럼 한때는 한 팀이었던 이호수와 이충구가 상대편의 법률 대리인과 변호사로 다시 얽히게 된 지독한 인연이 로사빌딩 매각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지 주목된다. 진정성 있는 변호사를 꿈꾸는 이호수와 결과주의자 이충구의 살벌한 협상 결과는 오늘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뉴스앤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