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지민 직구에 헬멧 맞은 NC 최정원…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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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지민 직구에 헬멧 맞은 NC 최정원…병원 이송

모두서치 2025-06-14 20:20: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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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내야수 최정원이 KIA 타이거즈 투수 최지민이 던진 공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정원은 1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7회말 2사 1, 3루에서 타석에 나섰다가 KIA 왼손 투수 최지민이 던진 145㎞ 직구에 헬멧을 맞았다.

공을 맞은 충격에 주저앉은 최정원은 머리를 감싸 쥐며 통증을 호소했다. 그는 구급차를 타고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KBO리그 헤드샷 퇴장 규정에 따라 최지민은 그대로 마운드를 떠났다.

이번 시즌 선수 퇴장은 6번째이며, 이 중 헤드샷 퇴장은 5번째다.

KIA는 2사 만루에서 급하게 마운드에 올라간 오른손 투수 전상현이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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