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 3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식기세척기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불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A(50대)씨가 발가락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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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9시 3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식기세척기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불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A(50대)씨가 발가락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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