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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4일 “한국시간 오후 1시 기준,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지 공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필요 시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추가 조치도 강구할 방침이다. 외교부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련 동향을 종합적으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이스라엘은 전날 이란 핵시설에 대한 선제공격을 단행했고 이 과정에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 총사령관 호세인 살라미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은 드론 100여 기와 수백 기의 탄도미사일을 이스라엘에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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