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14일 오전 11시 43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고물상 건물 1채와 헌 옷 등 적재물이 불에 탔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8대와 인원 46명을 동원해 1시간 6분 만에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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