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치열한 1위 다툼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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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치열한 1위 다툼 ‘점입가경’

뉴스컬처 2025-06-14 13:10: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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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코스인 더헤븐CC 전경/ 사진= 더헤븐리조트 제공.
대회 코스인 더헤븐CC 전경/ 사진= 더헤븐리조트 제공.

[뉴스컬처 유정우 선임기자] 14일 경기 대부도에 위치한 더헤븐리조트 더헤븐CC(파72·7,293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가 시작됐다. 

일본 투어에서 활약중인 필리핀의  저스틴 데로 산투스(12언더파)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김백준과 옥태훈·최진호·이와타 히로시 네 선수가 공동 2위(11언더파)로 숨 가쁜 추격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산투스는 전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언더파 66타의 기세를 보였다. 2라운드에서만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한 최진호를 비롯해 옥태훈과 김백준 등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중이다. 대회 3라운드에서 1위 경쟁은 한층 뜨거워 질것이린 전망이 나온다. 

일본 선수들의 선전도 눈 길을 끌었다.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한 이와타 히로시를 비롯한 4명의선수가 같은 날 6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를 한 타 차로 추격 중이다. 

디펜딩 챔피언 오기소 타카시는 전날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58위(4언더파 140타)에 랭크돼 부진했다. 컷오프를 통과한 만큼 최종라운드에서 집중력을 높이겠다는 각오다. 

잘 가꿔진 경기 코스도 선수들의 명품 샷에 한 몫했다. 복수 이상의 출전 선수들은 "코스의 관리 상태가 최상인데다 유리 알 그린까지 빈 틈없어 선수들 사이에서 작은 실수도 용납이 않될 만큼 집중력을 요한다“고 입을모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KPGA와 JGTO의 공동 주관으로 하나금융그룹의후원으로 열렸다. 총상금은 13억 원에 우승 상금 2억 6000만원이 걸린 이 대회는 오는 15일(일요일)까지더헤븐CC에서 열린다. 

안산(대부도)=  뉴스컬처 유정우 선임기자seeyou@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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