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국제도시의 공원 내 호수에서 변사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5분께 서구 청라호수공원에서 70대 여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119구급대의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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